김제시의회(의장 경은천)는 지난 3일 제13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임영택 의원, 부위원장에는 서영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임영택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4기를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감사" 라며 "시정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행정사무감사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소신있게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제시의회 새만금발전특별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영택 의원은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축 등 비전있고 살맛나는 농업정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소 합리적이고 소신있는 업무처리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보조사업의 효율적인 운용 및 성과,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현황, 주요 역점 시책사업 등을 중심으로 제134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곽노태 기자